김제 황산면, 저소득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23-12-09     임재영 기자

 

김제 황산면(면장 김효숙)에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안충헌 면민이 성금 100만원을, 정영선 후원자(황산면 농촌지도자회장)가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 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효숙 황산면장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자들의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는 후원자들이 전해준 따뜻한 손길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충헌 기부자는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