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휴넷 전주센터 사내동호회 ‘동행’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수상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춘균)은 지난 22일 올 한해 전북지역 사회복지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2023년 전북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전라북도지사장 표창,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LB휴넷 전주센터(LG유플러스 전주고객센터)의 사내동호회인 ‘동행’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LB휴넷 전주센터(LG유플러스 전주고객센터)의 사내 동호회 ‘동행’은 익산 ‘작은자매의집’과 협연하여 매월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전 센터 유일 무이한 독보적인 봉사 동호회이다.

드라이브를 비롯해 산책, 김밥 만들기, 소풍가기, 쇼핑하기, 영화보기 등 활동이 너무 많아서 나열할 수도 없는 아주 일상적인 소소한 행복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B휴넷(엘비 휴넷) 전주센터(LG유플러스 전주고객센터)의 사내 동호회 ‘동행’은 타 단체와 달리 기관 또는 지차제의 후원 없이 자체적으로 활동하여 수상을 하였다.

동호회 ‘동행’ 회장 이정일 CS 매니저는 “앞으로 더 많은 상도 받고 축하해주는 동호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아가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까지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LB휴넷 전주센터(LG유플러스 전주고객센터)는 전주시 서노송동(전주시청 옆)에 위치한 회사로 650명 이상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북 최대 규모의 고객센터이다. 

특히 출근하고 싶은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자 조직문화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사내 동호회 및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LB휴넷(엘비 휴넷) 전주센터는 함께 할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