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 가전제품 매장 창고서 화재…50분여 만에 진화

2023-11-07     한민호 기자

7일 오전 11시 50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가전제품 매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건물 1동(259.8㎡)과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20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50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