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여성청소년보호위원회, 아동학대 피해자 가전제품 지원

2023-09-26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추석명절을 맞아 여성청소년보호위원회와 아동학대 피해자에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희망동행행사를 가졌다.

여성청소년과는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협업으로 학대행위자와의 분리를 위해 이사 지원 및 신체·정서학대 피해아동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김한곤 서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관련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중요하다앞으로도 아동학대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