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종자박람회’,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김제시 백산면 민간육종연구단지(백산면 씨앗길 232) 일원에서 개최

2023-09-25     임재영 기자

 

‘2023 국제종자박람회10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김제시 백산면 민간육종연구단지(백산면 씨앗길 232)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종자박람회는 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Seed, Blooming Tomorrow)’란 슬로건으로 종자기업 외에 전, 후방 산업의 기업까지 참여를 확대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금년 2023년 박람회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105일부터 9일가지. 김제 벽골제)와 행사 기간이 같고 장소가 인접해 일반 방문객과 종자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께 참여할 수 있어 현장방문객 동반상승을 기대하며 관람객 5만명, 수출계약 75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국내 우수품종을 널리 알리고 종자산업의 미래가치가 확산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