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앞장

2023-09-21     정석현 기자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는 공공임대주택 시설물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노사합동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전주효자4-1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박윤철 지사장 및 노동조합 전북지부 황호현 지부장을 비롯한 관리소 및 협력업체직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올바른 주거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무재해운동 선언문 낭독 및 단지 내 위험요소 개선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 등이 이뤄졌다.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박윤철 지사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입주민의 주거안전뿐만 아니라 근로자를 위한 안전일터를 조성해 누구나 안전한 공공임대주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