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경지중, 배준식씨, 환경미화원 등 직원 초청 정성 담은 식사 대접

도민(장애인)체육대회 등 축제를 깨끗하게 추진한 직원 노고 격려

2023-09-20     임재영 기자

 

김제지평선배영농조합법인 경지중 조합장과 김제시민의 신문사 배준식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전라북도 도민(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 새로보미 축제, 문화재 야행 등을 깨끗하게 추진한 환경미화원 등 청소자원과 전 직원 130명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해 귀감이 되고 있다.

경지중 조합장과 배준식 대표이사는 깨끗한 김제시를 위해 매일 새벽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9월에 집중돼 있던 축제, 행사 등을 깨끗하게 추진해 호평을 받은 환경미화원, 운전직 등 청소자원과 직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은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준 경지중조합장과 배준식 대표이사에세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마을별로 지정된 요일에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배출요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 집, 내 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내내내)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