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송동면 돼지 축사서 화재 1억 60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2023-09-14     한민호 기자

지난 13일 오후 7시께 남원시 송동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10여 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돈사(218㎡)가 전소됐으며, 돼지 450두가 소사돼 소방서 추산 1억60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