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향-정주로타리클럽, 장애인복지관 ‘짜장면’ 나눔 봉사

정읍시 관통로 소재 중식당 일품향(대표 이무영)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정주로타리클럽(회장 김민수)이 12일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장애인복지관)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품향 이무영 대표는 2016년부터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보호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무료급식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정주로타리클럽은 매년 대학생·고등학생 장학금 지급,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소외계층 연탄배달, 환경정화 등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수 회장은 “2023-24년도 R.I 테마인 ‘세상에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회원 간 단합과 화합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