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실시

2023-08-31     문홍철 기자

 

임실군 강진면(면장 전광호)은 지난달 3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이하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과 농업인의 역할과 공익직불제 운영 및 공익직불금 지급에 관한 사항, 공익직불금 지급 관련 농업인의 준수사항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진행했다. 

면의 공익직불제 대면교육 대상자는 신청자 486명 중, 현재 기준 교육 이수자 423명(87.1%)을 제외한 교육 미이수자 63명(12.9%)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 교육 이수가 필수사항으로 추가되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는 만큼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