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봄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집중

2009-04-08     전민일보
경찰이 봄철 행락객 및 수학여행단 등 봄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집중키로 했다.
6일 전북경찰청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 제12지구대(대장 정정해)는 이날 오후 3시 한국도로공사 함평·부안·보령·당진지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봄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제12지구대는 봄철 행락객·수학여행단 안전벨트 착용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개선) 및 도로공사 안전관리 철저 등 고속도로순찰대와 도로공사의 협조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운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