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개최

2023-07-17     한민호 기자

선도문화연구원은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명상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주요도시에서 '2023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학원과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연합, 우리역사바로알기, K스피릿, 국제뉴스, 전라북도, 전북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민일보 등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축제에는 △생활 속 명상 캠페인 △지구사랑 실천 캠패인 △홍익사랑 실천 캠페인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개막식 △폐막식 등이 진행된다.

본행사는 8월 5일에 진행되며 3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1부 행사에는 명상의 메카로 알려진 모악산에서 맨발 걷기 명상과 숲 명상으로 진행된다.

2부행사인 기념식은 오후 3시에 전북도청에서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명상 체험'과 축하공연, 신인류 선언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3부 행사는 오후 8시 전북도립미술관에서 달빛명상이 진행된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명상을 대중화함으로서 많은 국민들이 국민건강 증진, 역사회복,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행복가정, 좋은 나라, 아름다운 지구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