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성황리 마무리

2023-06-11     정석현 기자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11일 익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비상하라 천년익사나 함께 하는 대축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1123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힘을 합쳐 하나가 되는 감동의 장이 각 경기장에서 펼쳐졌으며 경기 중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도 선수 간 상호 교류와 화합에 기여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

올해 전북선수단은 8개 전 종목에 154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10개, 은8개, 동10개, 총2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개최지인 전북도·익산시 장애인체육회의 적극적인 홍보와 준비로 지난 1회 대회보다 개최 종목이 6→8종목으로 늘어났으며 지난 대회 15개 시·도 600명에서 17개 시·도 11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북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단체경기인 당구(3단·2복식) 2위, 휠체어럭비 3위, 스크린골프 남·여 2인조에서 각3위를 차지했다.

전북장애인체육회 이경영 사무처장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비장애인들과 함께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는 어울림 체육이야말로 장애인체육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며 “어울림 체육이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기에 참가한 선수단과 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신경써 준 종목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