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전주병원 변영찬 팀장, 보건의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영예'

2023-05-31     이정은 기자

 

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은 원무과 변영찬 팀장이 2023년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변 팀장은 호성전주병원에서 재직하면서 코로나19의 신속검사, 병원 직원 및 환자 감염예방,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감염환자의 치료에 항상 능동적으로 임했다.

특히 직원들과의 화합에도 모범을 보이는 등 감염병 예방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이고 성실히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호성전주병원 변영찬 팀장은 “호성전주병원을 대표해 이렇게 뜻 깊은 표창을 수상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국민보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