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알인터내셔날&모두컴바인 NFT 사업 시작으로 조합원 분양 오픈

추가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인 (주)디알인터내셔날에서 NFT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디알인터내셔날은 이전에 양평 수향원을 수익형 NFT 등기 상품으로 개발해 분양한 기업이다.  

2025년에 NFT 등기 및 호텔 분양을 목적으로 300여명의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이며 기존 숙박 이용자 및 제휴사를 통한 증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우선순위 및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제공되는 혜택은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다. 우선 양평 한옥 수향원 NFT 등기 무상 제공이 있으며 50% 할인 숙박권 제공도 눈여겨볼 점이다. 

기존 고객 한정으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디알인터내셔날 본사에서 공식 계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담당 직원이 전화하여  상담을 통해 접수 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등기는 1가구 2주택에 관한 규제사항이 존재하나 NFT 등기는 숙박업이나 거주형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규제사항에 관한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발행받는 것이 가능하다. 추가 사업 확장 소식을 전한 (주)디알인터내셔날에서는 양평 수향원에 수영장과 참숯가마 시설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주)디알인터내셔날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