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제18회 심뇌재활 심포지엄 열어

2023-05-30     정영안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전북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26일 교수연구동 5층 은혜홀에서 제18회 심뇌재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최신 의학지식 공유와 의사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진단, 치료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지역사회 내 진료 담당 의사 및 간호사, 질환 관련 전문 인력, 실습 학생, 관심 있는 직원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했다.

윤경호 센터장은 심포지엄이나 학술대회에 집중되는 많은 관심들이 진료의 질적 향상으로 어어 지길 기대한다환자중심의 의료와 진료의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연수, 교육, 학술대회, 심포지엄, 워크샾 참석과 개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권역 내 의료인의 전문 교육을 통한 의료 숙련도와 진료의 질 향상으로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년중 학술대회와 강좌 등 활발한 학문적 논의의 장을 열어 오고 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