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유 페미닌워시 ‘락토 여성청결제’ 누적 판매량 10만개 돌파

2023-05-24     길문정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가 출시한 페미닌워시 제품인 락토 여성청결제가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락토 여성청결제는 여성 Y존의 방어장벽 역할을 하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을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유산균이 당분을 대사하여 생성하는 락틱애씨드(젖산)도 들어 있어 Y존 피부 환경을 pH 4.0~5.0의 약산성으로 조절해 유해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이에 여성 질염의 원인인 칸디다균 증식 저해율이 99.9%에 달하는 것으로 공인기관의 항균 테스트 결과 확인됐다.

제품에는 유기농 불가리스쑥잎수와 유기농 사과수가 55.1% 담겨 있어 민감하고 예민한 Y존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케어하며, 유기농 외에도 사용된 전 성분 모두 안전성이 확인된 원료를 사용해 안심할 수 있다.

자담유 관계자는 “락토 여성청결제는 약산성의 페미닌워시로 비누나 바디워시, 수돗물 사용 시 높아질 수 있는 여성 Y존의 pH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각종 여성질환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피부 첩포 테스트 결과 무자극으로 판정돼 예민한 피부도 자극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