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시니어 일자리 창출위해 업무협약 체결

2023-05-10     이정은 기자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연상)가 전주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관들과 맞손을 잡았다.

센터는 금암노인복지관, 덕진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전주효자시니어클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이연상 센터장과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 덕진노인복지관 하갑주 관장, 금암노인복지센터 박귀녀 센터장,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김영훈 센터장,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박효순 관장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상호교류를 통해 전주시에 거주하는 노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것에 적극 동참했다.

또 일자리 연계와 관리 등 필요시 전문 인력 지원 등을 위해 상호간 합당한 협력체계를 수립, 발전적 운용 및 교류지향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연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일자리사업과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지원과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노인취업센터는 지난 3월 한국종합주택관리기관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 민간분야의 어르신취업이 가능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