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김제농협 최운임지점장,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10년연속 수상

-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로’

2023-05-10     김명수 기자
동김제농협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현미)은 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이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무려 10년 연속 개인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최운임 지점장은 우수한 인품과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고객관리 전문가로 전북지역 농축협 직원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하다. 올해는 최운임 지점장에게 있어서 연속 10번째 수상이기에 더욱 뜻깊은 수상이다.

최 지점장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워 뿌듯하다”며 “저를 신뢰해주시는 고객님들, 직원들, 특히 가족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연속수상 비결에 대해서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가짐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끊임없이 공부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을 권하고 끝까지 관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