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 6개 사무소와 직원 12명 수상 영예

2023-05-07     김명수 기자
2022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2022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이 사무소부문 6개 농축협, 개인부문 12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은 사무소 부문 ▲고창부안축협(김사중 조합장)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 ▲무진장축산농협(송제근 조합장) ▲부귀농협(김영배 조합장) ▲상관농협(이재욱 조합장) ▲칠보농협(권순준 조합장) 등 6개 농축협이 연도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동상(1명) 양숙희 부지점장(남원농협) ▲우수상(4명) 고재순 과장(칠보농협), 류미라 과장(전주김제완주축협), 임연숙 과장대리(순창농협), 정승만 과장(전주농협) ▲챌린저상(7명) 김혜원(전주농협), 양명숙(칠보농협), 양승아(남원농협), 양이남(남원농협) ▲오명숙(전주김제완주축협), 이서윤(상관농협), 정성수(장수농협) 등이 수상했다.

이숙 총국장은 “농촌 인구 및 조합원 감소, 농촌 일손 부족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북농협이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며 “앞으로도 농협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과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