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치유관광지 공모기간 연장...9일까지

2023-04-17     송미경 기자
치유관광지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치유관광지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확대를 위해 공모 기간을 다음달 2일에서 9일까지로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 관광지에 대한 직접 지원인 수용태세 개선 지원금도 개소별 6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했다.

올해 치유관광지의 테마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로 총 5개다.

공모는 5월 9일 오후 6시까지 전북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테마별 치유관광 특화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전북도 소재의 자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5월중 선정될 예정이며, 심사 일정 및 최종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에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관광콘텐츠팀에 문의하면 된다.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