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일자리센터, 우석대학교와 지역청년 고용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

전라북도일자리센터와 우석대가 지역청년의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진로·취업상담 지원 ▲취업 프로그램 협업 운영 ▲채용 및 취업에 관한 정보 제공 ▲진로·취업 지원에 필요한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 이현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청년에게 내실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도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전북 도민의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청년·신중년 맞춤형 취업패키지,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취준꾸러미, NCS·인적성 강의 지원사업, 전라북도 일자리 페스티벌, 일자리 노크데이, 신중년 잡(Job)담 모임, 전북Job+카페 등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사업 신청·문의는 전라북도일자리센터(www.1577-0365.or.kr) 또는 ☎1577-0365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