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단독주택서 화재…재산피해 1800만원

2023-03-27     한민호 기자

25일 오후 3시 11분께 부안군 계화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등 장비 19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시간 12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39.6㎡)과 창고(36.3㎡) 및 창고 내부 집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