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승용차 도로 경계석 들이받고 불…2000만 원 피해

2023-03-08     이정은 기자

 

8일 오전 1시 14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K7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5분여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