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에픽과 회원 문화욕구 충족 및 문화콘텐츠 조성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02-08     김영무 기자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회장 이기종)는 청년문화기획업체인 에픽(대표 서경호)과 교총 회원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양질의 문화콘텐츠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과 오한섭 사무총장이, 에픽에서는 서경호 대표와 관계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기종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가족들이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통한 회원의 복지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총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은 교총복지플러스(https://www.kftaplus.com)와 전북교총홈페이지(http://www.jf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