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싸다리분식,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컨설팅 진행

분식 프랜차이즈 순살싸다리분식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컨설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창업컨설팅은 외식업계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컨설팅은 가맹점 개설 시 필요한 정보공개서 열람부터 매장 오픈 전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살싸다리분식’은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주)바름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수익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해 주변 상권 분석부터 유동 인구 파악, 소비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계약 체결까지의 과정 역시 지원한다. 또한 실제 매장 운영 경험이 있는 전문 슈퍼바이저를 파견하여 조리법 전수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 방법, 배달 앱 활용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했다.

‘순살싸다리’ 관계자는 “이번 창업컨설팅은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컨설팅을 지원한다”며 “본사 차원에서 창업에 대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며 “현재 전국 각지에 다수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 전했다.

한편 순살싸다리분식에서는 한시적으로 선착순 30호점에만 400만원에 달하는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있으며 초기 운영에 부담이 갈 수 있는 인테리어에 대해 자체적으로 시공을 할 수 있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