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박물관대학, 제19기 수강생 모집

2023-02-07     김영무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속박물관대학이 2023년 제1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의 전통문화 및 민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며 우리의 민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한국의 설화와 민간신앙 ▲한국의 문화예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적 삶 등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론 강의(29회)로 이뤄져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45만 원, 정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 및 문의는 방문, 이메일 등으로 하면 된다. 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