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맥스’ 가상화폐 거래 수수료 환급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 실시

2023-02-07     길문정 기자

‘테더맥스’는 코인 거래소를 이용하면서 내는 수수료 일부를 다시 고객에게 환급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론칭 했다고 밝혔다.

론칭 기념으로 ‘예상 페이백 테스트’ 이벤트를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예상 환급금을 조회한 고객을 대상으로 50 USDT를 증정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페이백(거래에서 발생하는 레퍼럴 수수료)은 17,000명의 누적된 회원의 데이터로 AI가 평균 환급액을 추정해서 1분 안에 예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테더맥스 관계자는 “제휴 가상화폐 거래소와 함께하는 막대한 회원 풀(Pool)을 통하여, 수수료 최대 할인 등 유리한 조건 계약 체결은 물론이고, 소정의 운영비를 제외하고 발생하는 매출 90% 이상을 트레이더(고객)에게 모두 환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 B사의 경우 기존 거래 수수료 지정가 0.01%, 시장가 0.06%이지만, 테더맥스를 통해 가입 후 페이백까지 고려하면 지정가 0.0052% 시장가 0.031%까지 낮아진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 페이백 테스트를 통해, 수수료가 얼마나 큰 지출을 차지하는지 인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