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성수면 야산서 불…0.3ha 소실

2023-02-06     이정은 기자

 

6일 오후 1시45분께 임실군 성수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0.3㏊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12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