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농협중앙회 ‘2022 클린뱅크 평가’ 금(金) 등급

2023-02-05     김진엽 기자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2년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등급에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여신 규모, 연체대출금 비율, 고정이하여신 비율, 대손충당금 비율, 손실흡수 비율을 종합 평가해 클린뱅크 인증기준을 충족한 농·축협에 금, , 동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정읍농협은 2022년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연체 비율은 0.24%를 달성하는 등 농업인조합원과 고객들의 자산을 든든하게 관리하는 건전한 금융기관임을 재확인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산건전성 관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건실한 대출을 추진해 클린뱅크 금메달을 인증 받았다앞으로도 적극적인 연체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와 클린뱅크 인증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