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쓰리팝, 가맹점과 상생 도모

2023-01-27     길문정 기자

PC방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쓰리팝(3POP)이 다양한 운영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쓰리팝은 전년도와 대비하여 상반기 창업 문의 수는 약 25% 증가했으며, 전국 점주 수는 652명이다. 기존 가맹점주 대상 설문조사 결과 창업 만족도는 95.4%를 기록했다.

쓰리팝의 다양한 운영 시스템 중 하나는 본사 직영 인테리어 전문팀이 상주하고 있을 꼽을 수 있으며 컨셉 기획, 3D 디자인, 시공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자체 개발로 자사만의 신규 컨셉트를 직접 가맹 매장에 도입하고 이를 통해 점주의 니즈 충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나아가 가맹점과의 상생 시스템을 통해 본사 내에서 가맹점주들에게 여러 지원을 하고 있다. △프로모션 알림 문자 서비스(리타게팅) △패밀리 브랜드 XOXO 핫도그앤카페를 통한 ‘완벽한 라면’ 매달 지원 △E스포츠 게임대회 개최 등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쓰리팝 관계자는 “자사의 전문 인테리어팀은 업계 최고의 퀄리티와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상담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창업 상담을 받는 연령대는 MZ세대를 비롯하여 은퇴 후 제2의 경제생활을 꿈꾸는 연령대까지 다양하다”라며 “올해 2월 중 구로구일로점을 신규 오픈하며 그 외 3개 지역에서도 추가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