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6·25 참전유공자 故 정영환·이귀복 ‘화랑무공훈장’ 전수

2023-01-26     김진엽 기자

정읍시가 266·25 전쟁 참전유공자인 정영환 유공자와 이귀복 유공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나라를 위한 전투·전시에 참전했거나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헌신·분투하고 뚜렷한 공적을 세운 전쟁영웅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번 훈장 수여는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아직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일환으로 진행됐다.

정영환 유공자는 평남 비호산 전투에서, 이귀복 유공자는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무공을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70여년 만에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학수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유족들에게 늦게나마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