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 방이리 한 야산서 불... 산림 0.3ha 소실

2023-01-25     박민섭 기자

지난 21일 오후 1시 25분께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산림 0.3ha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소방·경찰 등 인력 89명과 산불진화장비 118점을 동원해 진화했으며 화재 발생 후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했다. 또 현재 뒷불감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과열된 매립장 동파 방지용 열선에서 나온 불티가 산으로 튀어 발생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