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설 명절 시민안전 종합대책 추진 총력

2023-01-21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가 코로나19 거리두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이후 맞는 설 명절 시민안전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쏟고 있다.

경찰은 시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등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20일부터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귀경 차량들로 정체가 예상되는 정읍역, 터미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의 특별교통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2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교통량 증가에 따른 고통혼잡에 대비해 주요 교차로와 통행로에 교통경찰을 중점 배치할 방침이다.

황동석 서장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정책에 따라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