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프라자, 부안 주산면에 백미 기탁

2023-01-19     이헌치 기자

 지난 18일 주산면에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온정의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라이스프라자는 매년 명절마다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라고 라이스프라자(신정휴 대표)백미 10kg 60포를 기탁했다.

 라이스프라자(대표 신정휴)은 “추운 시기에 생활이 궁핍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설을 맞이하기 앞서 작은 선물을 드리고,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기탁해주신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든 날을 견디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주산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전달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