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안전수칙 교욱 후 참여 어르신 의겸 수렴

2023-01-19     이헌치 기자

변산면은 높이 도약할 2023년을 맞은 직후 1월 16일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안전 수칙에 관해 교육하였으며 해당 참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말해서 이날 발대식은 지난번과는 다른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내외적으로 관광지로써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변산면의 특성상, 보다 친환경적인 면모를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 여러 참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발전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변산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은 약 11개월 동안 총 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변산면장 허진상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이 곧 계묘년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사기를 크게 복돋아 주었다. 

나아가 코로나19 등 유행성 질병에 관한 예방 수칙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서 관민이 협심하여 변산면이 더욱 오고 싶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 크게 기대된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