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행복한 고창만들기 마을좌담회

2023-01-16     임동갑 기자

 

고창군 해리면(면장 라남근)이 지난 12일부터 고성리 칠곡마을을 시작으로 45개 마을의 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신년 해리면민의 민생을 위한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계속되는 한파에 경로당 시설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한파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면민의 불편 및 건의사항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고창군의 2023년 신년 주요 군정 계획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군정 중점 사항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여 주민들이 군정에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