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한 단독주택서 불... 노부부 숨져

2023-01-15     박민섭 기자

14일 오전 7시 40분께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잔불을 정리 하던 중 집에 거주하고 있던 A(91)씨와 B(86)씨를 거실과 주방에서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