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북면파출소, 설 명절 대비 특별방범 돌입

2023-01-13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 북면파출소(소장 신병철)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특별방범에 돌입했다.

북면파출소는 관내 금융기관 2개소와 편의점 3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의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CCTV·비상벨 작동상태 및 시정장치 등을 점검했다.

또한 설 명절 전후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취약지 위주 합동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병철 파출소장은 특별방범 기간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