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치위생학과,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100% 합격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치위생학과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5,575명이 응시해 4,575명이 합격해 82.1%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호원대 치위생학과 4학년 응시생 전원이 27일 발표된 합격자 명단에 올라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북권의 유일한 4년제인 호원대 치위생학과는 졸업자들의 전원 취업으로 입학 후 졸업까지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를 함께하며 차세대 치과위생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위생학과 천혜원 학과장은 “차별화된 멘토링 시스템을 활용해 일대일 맞춤형 집중지도를 통한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와 치위생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화된 전공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