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사과 영농조합법인 공식출범 창립총회가져

2009-03-10     전민일보
전국 최고의 명품사과 우리가 만든다! 라는 열정으로 100여명의 조합원이 공동출자 법인을 설립하고 창립총회를 가졌다.
지난 7일 무풍면자치센터에서 홍낙표군수,이대석의장을 비롯한동료의원과 황정수,송병섭도의원,황인홍구천동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하헌성 법인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에서 당당히 1위를 점유하는 최고의 명품사과를 만들기위해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고 전제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최고의 기술공유로 소비자들로부터 먹거리로서 신뢰되는 고품질의 사과를생산 대외적 명성을 얻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할 때 비로서 우리는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수있다.”며 회원모두의 혼연일체를 당부했다.
이어서 홍낙표군수,이대석의장,황인홍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도와줄수 있는 여건하에서는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회원간 신뢰로서 친목하고 세계화에 동참하며 애풀파크조성에 앞장서며 저가의 농자재구입에 함께하며 사과 꽃 축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무풍사과영농조합법인을 위해 봉사할 임원은 하헌성대표를 비롯 김영주,한길수감사,최봉림총무이사,서정윤운영이사,서병로,서정한,이성연,김종성,하헌조,이재훈지역이사를 비롯 윤종원총무담당,남경희자문위원등이다.
무주 =황규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