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펜싱선수단 격려

2006-07-31     고운영
익산시는 지난 31일 오전 시장실에서 제8회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에뻬 1위를 차지한 김상헌 선수를 비롯한 8명의 선수 및 코치에게 메달을 전수했다.
익산시 펜싱팀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1위를 획득했으며, 남자 에뻬 단체전 3위 남자 에빼 개인전에서 김상헌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메달 전수식에서는 이한수 시장의 격려와 함께 기념촬영, 포상금이 전달됐다.
이한수 시장은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펜싱 명문도시로서 익산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