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대용량 만능 블렌딩 마스터, PN 스텐 초고속 블렌더 출시

2022-12-23     길문정 기자

키친&리빙 전문 브랜드 ㈜PN풍년(대표 유재원)이 ‘PN 스텐 초고속 블렌더’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PN 스텐 초고속 블렌더’는 기존 자사 블렌더에 비해 더 강력해진 1500W의 강력한 모터, 22,000RPM의 초고속 블렌딩으로 질기고 단단한 재료를 손쉽게 블렌딩 가능하다. 특히, 용기와 본체 연결 부분에 안전한 TPE 소재의 커플러캡을 적용하여, 블렌딩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였다. 이는 70dB 대 전화벨 소음 수준으로 기존 제품 대비 약 20%의 소음이 감소한 수치이다.

사용법 역시 간단하다. 간편한 원다이얼 시스템으로 스무디, 분쇄, 펄스 등의 기능과 함께, 섬세하게 블렌딩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수동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PN 스텐 초고속 블렌더’를 구성하고 있는 고강도 6중 칼날은 녹 발생 걱정이 없는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내구성이 강하고 안전한 트라이탄 소재의 용기는 실제 2L까지 사용 가능한 대용량으로 4인 가족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계량컵으로 활용 가능한 뚜껑 플러그를 열어 블렌딩과 동시에 추가로 재료를 투입할 수 있으며, 다용도 누름봉으로 안전하게 재료를 뒤섞을 수 있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별매품으로 준비된 500mL 용량의 블렌더 텀블러는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소재의 4중 커터뚜껑과 음용 뚜껑으로 구성되어, 블렌딩 후 뚜껑을 교체하여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다.

현재 ‘PN 스텐 초고속 블렌더’는 풍년살림몰에서 약 4년간 사용할 수 있는 교체용 커플러캡을 2개 추가 증정하는 특별 추가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PN풍년 관계자는 “강력한 파워의 모터와 높은 RPM에 비해 소음이 적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