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창업 브랜드 '달래해장', 가맹점 60호점 돌파 앞둬

2022-12-16     길문정 기자
식당창업

식당창업 브랜드 '달래해장'은 전국 가맹점망을 확충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6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대표메뉴로 내세우고 있는 식당 브랜드이다. 이밖에 육회비빔밤, 소불고기뚝배기 등 식사 메뉴와 매운 낙지볶음, 전골, 전 종류 등 안주 다양화로 밥집과 고기집, 술집창업이 결합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달래해장 관계자는 "올해 4월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 이후 빠르게 가맹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60호점 돌파를 앞두게 됐다"며 "초기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약이 이루어지다가 최근 들어서는 부산, 대전, 대구,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 계약이 끝이 아니라, 오픈 가맹점에 대한 철저한 교육 훈련 및 슈퍼바이저를 지원하고 있으며 가맹점들의 매출 및 수익성 향상, QSC 통일을 위해 담당 슈퍼바이저가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해장국창업 수요가 늘어나는가 하면 새해 초 요식업창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요식업 사장님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래해장은 최근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