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단 9개 호실 희소가치, 고덕 대방 디에트르 상가 입찰 예정

디에트르 726세대, 인근 주거단지, 학세권(예정) 등 배후수요 풍부

2022-12-14     길문정 기자
‘평택

대방건설이 시공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디에트르 리비에르’가 단지 내 상가 공개경쟁입찰이 오는 16일(금) 예정되어 있다.

상가는 평택시 고덕면 좌교리 일대에 위치한다. 상가는 총 9개 호실(1층, 8개 호실 전용면적 약 32㎡, 2층, 1개 호실 전용면적 약 71㎡)로 이루어져 고정수요 및 배후수요 대비 희소성을 갖고 있다.

디에트르 리비에르 단지는 총 726세대(2023년 10월 입주예정)로 9개 호실의 안정적 상권 형성을 뒷받침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초,중,고 부지(예정)가 위치해 추후 학생과 종사자 등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상가 인근으로는 ‘평택고덕국제신도시 A49 호반써밋(2024년 7월 입주예정)’, ‘평택고덕신도시모아미래도(2025년 3월 입주예정)’ 등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약 1,800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상가 인근으로는 평화 예술의전당(예정), BRT정류장(예정), 삼성전자평택캠퍼스(6공장 계획 중 3공장 가동 중) 등 호재가 있어 추후 유동인구 및 유입인구가 증가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월 청약을 진행한 디에트르 리비에르는 1순위 평균경쟁률 ‘33.7: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하였다. 학세권(예정), 삼성전자 등의 호재로 단지 입지가 검증된 가운데 상가는 전매가 가능하여 환금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입찰은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