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이웃사랑 나눔 이어져 ‘훈훈’

㈜서해환경, 2천만원 상당 노트북 13대 기탁

2022-12-13     김종준 기자

연말연시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서해환경(대표이사 박성윤) 이웃사랑회(회장 김종복)13일 저소득층 학생 13명에게 2천만원 상당의 학습용 노트북 13대를 전달했다.

 

이날 문화교회(담임목사 이영규)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의 난방유 교환권을 신풍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 개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남철)는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개정동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이에 앞서 백두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연주)는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나운1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