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서정일 과장, 농협 최고 영예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전북 농산물 판로개척 기여

2022-12-05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에 전북광역연합사업단 서정일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서정일 과장은 2018년 전북농협 부임 이후 연합판매, 농산물수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연합사업 참여비율 전국 1위 달성, ‘예담채’ 브랜드 육성·홍보로 6연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전북도 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 직접 수행으로 전북 농산물 판로개척에 기여해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서 과장은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전북 농산물의 내수판매 및 수출을 확대해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더욱 더 경주하라는 채찍이라고도 생각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