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 ‘예담채’ 대구시장 공략

전북농협,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홍보관 운영

2022-12-02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대구 엑스코에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2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전북도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 ‘예담채’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농협은 예담채 브랜드로 출하하는 사과·배·샤인머스켓·토마토·방울토마토·딸기 등 전북도 우수 과일을 전시·홍보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대비하여 답례품으로 활용될 시군별 우수 과일을 홍보관 내 우선 배치해 대구시민 등의 관람객들에게 전북도 과일의 우수성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동시에 홍보할 계획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도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예담채(원예농산물), 십리향(쌀), 참예우(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켜 농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