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 12월의 심원다움 대상자 선정

2022-12-01     임동갑 기자

 

고창군 심원면 주민자치위원장(김선백)과 심원면장(라남근)은 ‘12월의 심원다움’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12월 선정인물은 월산마을 박균순(67), 마산마을 김덕천(69), 난호마을 최영례(82), 주산마을 박내운(84)씨다.

 

심원다움은 심원면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작년 8월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심원의 자랑거리 인물을 소개한 프랑카드를 소재지에 한달 간 게시한다.

 

한 달 게시가 끝나면 그 분들의 기사가 실린 신문스크랩을 붙인 상자에 포장하여 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방문하여 전달하게 된다.  

 

라남근 심원면장과 김선백 심원면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심원의 인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게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