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새만금특위 6일 새만금 현장 방문

2009-03-05     전민일보

한나라당 새만금특별위원회가 6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새만금특별위원회 진영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7명과 당직자, 전문위원 등 총 20여명이 새만금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새만금특위는 이날 새만금전시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업무를 보고 받은 뒤 33센터와 종합관리시스템, 신시?배수갑문 등을 견학한다.
이어 풍력발전기와 새만금 산업단지 개발지를 각각 견학하고 상경할 예정이다.
김완주 지사는 이날 새만금 특위 위원들에게 ▲군산 국제공항 조기추진 ▲새만금산업용지 양도양수 가격에 대한 정책적 배려 ▲새만금 방조제 도로높임 공사 ▲새만금 대체어항 국비지원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윤동길기자